하하-별 막내 딸이 회복한 희귀병 '갈랑바레 증후군'이란? │ 가족 완전체 첫 예능 '하하버스' 시작

하하와 별 가족 완전체가 함께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합니다. 프로그램 제목은 '하하버스'입니다. 최근 막내딸 송이가 희귀병을 앓다가 회복했다는 기쁜 소식을 SNS로 전한 바 있습니다. 막내 송이의 병으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한 하하와 별 가족이 떠나는 특별한 여행은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하하버스'는 오는 4월 중 ENA, AXN, K-STAR를 통해 첫 방송됩니다.

 

 

 

17일 새 예능 '하하버스' 측은 "연예게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하하-별과 슬하의 삼 남매 드림-소울-송이 '하하버스'에 완전체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젝트입니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습니다.

 

무엇보다 '하하버스'는 하하, 별 부부와 삼 남매가 방송 최초로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2012년에 결혼한 하하와 별은 2013년에 아들 드림, 2017년에 아들 소울, 2019년에 딸 송을 얻은 뒤 유쾌하고 단란한 가족의 케미를 자랑하며 '워너비 가족'으로 꼽혀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희귀병 '갈랑-바레 증후군'을 진단받았던 막내 송이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밝혀 대중의 뜨거운 응원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하 가족 완전체의 첫 예능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집니다. 갈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하하버스'는 하하 가족이 직접 개조를 한 마을버스를 몰고 대한민국의 숨은 명소부터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가족여행 장소, 맛집, 핫플, 새로운 여행 성지까지, 다양한 여행지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마을버스 기사로 변신한 하하와 탑승객들을 위한 무료 음료서비스인 '별다방' 점장으로 변신한 별의 활약, 12년차 잉꼬부부의 티키타카에도 기대감이 모입니다. 또한 아빠와 엄마의 열일 속에서 깨발랄한 3인 3색 매력을 뽐낼 드림-소울-송 남매의 모습도 주목됩니다.

 

현지에서 만난 탑승객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예인 게스트들이 삼 남매의 놀이 메이트로 '하하버스'를 찾아올 예정입니다. 이에 왁자지껄하고 명랑한 '하하가족'의 케미 만큼이나 버라이어티한 재미들이 가득할 신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 기대감이 쏠립니다.

 

 

출처: 텐아시아